용인 언남동 중국요리 맛집 장가계

오늘로써 3번째 방문이지만 여전히 맛있는 집이다.

3번다 맛있었기 때문에 맛도 일관성이 있다고 볼수 있다.

가격은 일반 중국집보다 조금 비씨지만 맛이 있기 때문에 크게 아깝지는 않다.

지금까지 먹어본 메뉴에 대한 평을 해보자면

탕수육(상)

하얀 찹쌀 탕수육인데 아주 맛있다. 

10000원에 양이 적은 미니탕수육을 팔고 있기 때문에 다른 메뉴와 같이 먹기 좋다.

짜장면(상)

꽤나 맛있다. 돼지고기가 아주 많이 들어간 것이 장점이다.

낙지짬뽕, 짬뽕(중상)

중간 이상이다. 웬만한 중국집보다는 맛있다.

중국식냉면(중상)

냉면과 콩국수를 섞은 듯한 독특한 맛인데 은근히 맛있다.

다른 것들도 맛있겠지만 일단 위 5개 메뉴만 먹어봤다.

뭘 먹어도 평타 이상은 치는 집인듯 하다.

음식 외의 장점을 적어보자면 아래와 같다.

- 아기 의자가 있어서 아기와 같이가도 편하게 식사 가능

- 주차장 넓음

- 양 옆에 마트가 하나씩 있음

- 배달을 하지 않는 집이라서 그런지 중국집 특유의 정신사나움이 없고, 맛도 일관성이 있는듯 함

여러모로 추천할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