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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말벌의 습격

(Stung, 2015)

일단 이 영화를 다 보고나서 든 생각은 '다른 거 볼걸...' 이었습니다.

물리면 x된다는 설정이 있어서 약간 좀비물 같은 요소도 있고,

사람 몸을 숙주 삼아서 태어난다는 설정은 약간 에일리언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론은 노잼 ㅜㅜ

그래도 보시고 싶으신 분 있으실 것 같아서 스포일러가 될수 있는 부분은 넣지 않았습니다.


영상도 깔끔하고, 여주인공도 매력있고, 첫느낌은 나쁘지 않았는데...


여주와 남주입니다. 

머리 묶으니 여주의 매력이 약간 감소한듯한...개인적인 생각 ㅎㅎ


말벌 습격 후 본격적인 시작!

같이 도망가면 좋을텐데 손만 휘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 몸을 뚫고 태어나신 거대말벌.

태어나자마자 풀파워입니다.


슬슬 지루해집니다. 


집안에서 한바탕 소동 후...


드디어 밖에 나갑니다. 


거대 말벌 정면샷입니다.

제작비가 상당히 적은 걸로 알고 있는데 CG는 괜찮은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B급 공포영화 많이 보는 편이지만  

'언제 끝나지...?'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던 것을 보면 

썩 재미있었던 영화는 아니었던 듯 합니다. 

부천국제영화제 상영작이라고 해서 약간 기대감을 가지고 봤었는데 아쉽네요 ㅜㅜ


개인적평가

★★☆☆☆


장점

- 저예산 영화임에도 CG가 괜찮다.


단점

- 좀 지루한 감이 있다.

-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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